제주지역에서 땅속으로 새는 수돗물을 줄이기 위한 대대적인 정비공사가 시작됩니다. 제주도 수자원본부는 올해 제주시 애월읍과 서귀포시 토평동에 상수도 관망 최적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실시간으로 수압을 감시하고 누수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수자원본부는 오는 2천 21년까지 수돗물이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유수율을 44%에서 83%로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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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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