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인구와 관광객이 늘면서 음식점과 숙박업소 등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한해 동안 음식점은 424곳이 늘었고, 숙박업소는 42곳, 미용업도 66곳이 늘었습니다. 반면, 단란주점은 12곳이 줄었고, 이발소는 8곳이 줄었습니다. 한편, 전체 위생업소는 만 7천곳으로 일년 만에 3.4%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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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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