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개발공사가 공금 횡령 혐의로 직원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개발공사는 직원 2명이 회사 법인카드로 쇼파와 책상 등 수백만원 어치의 물건을 산 뒤 집으로 가져가 사용했다며 이 가운데 한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개발공사는 내부감사에서 이같은 내용을 적발했고, 최근 인사위원회를 열어 직원 2명을 직위해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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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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