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부터 폭설로 제주공항에서 빚어진 대규모 혼란 사태와 관련해 저가항공사들이 승객들에게 사과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했습니다. 제주항공은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린 공지문에서 이번 재난상황에서 개선해야 할 부분들에 대해 많은 경험을 했다며 이른 시일 내에 불편 원인과 개선점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스타항공과 에어부산, 티웨이항공도 불편을 끼쳐 송구스럽다며 부족한 부분은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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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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