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제주도지사가 대북 교류협력 사업을 위해 북한 방문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어제 열린 민족화해 제주포럼에서 이같이 밝히고, 한라산과 백두산의 생태환경보존을 위한 협력과 교차관광사업은 내년 중에 성사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원 지사는 또, 제주에서 시작된 태양과 바람의 선한 에너지가 북한에 평화에 평화의 에너지로 전파되기를 기원한다며 남북 에너지 평화협력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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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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