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광양사거리에 대규모 지하상가를 건설하기 위한 사업 타당성 연구용역이 실시됩니다. 제주시는 광양지하상가 사업의 경제성을 판단하기 위해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에 타당성 연구용역을 이달 안에 맡기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도심재생기업인 동주 디엔씨는 오는 2천 19년까지 2천 400억 원을 들여 광양사거리 지하 1km 구간에 대규모 주차장과 상가를 짓는 '제주 올레파크 조성사업' 의견서를 지난 9월 제주시에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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