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바이오 기술로 천연기념물인 제주흑우를 대량 증식해 산업화하는 사업이 시작됐습니다. 제주대학교는 박세필 교수를 센터장으로 하는 '축산물 고품질생산 관리 연구센터'가 오늘 출범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센터는 앞으로 10년 동안 206억 원을 들여 제주축산진흥원과 영남대 등 8개 팀과 함께 제주 흑우의 대량증식과 산업화 등을 연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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