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쯤 제주시 이도이동에 있는 3층짜리 다세대주택의 3층에서 불이 나 주택 일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770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침대 위에 있던 전기장판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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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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