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기업들의 경기 전망 지수가 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제주상공회의소가 최근 도내 제조업체 90여군데를 조사한 결과 1분기 경기전망지수는 112로 지난 2천 11년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업체 가운데 35%는 경기상황이 호전될 것이라고 전망했고 44%는 지난해보다 일자리를 늘리겠다고 응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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