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들에게 재난 상황을 문자로 알려주는 재난문자 송출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운영됩니다. 제주도는 이달부터 재난안전 상황실에서 가입도민 8만 명에게 태풍 등 재난상황과 정전이나 단수 등 생활 불편 사항을 문자로 전송한다고 밝혔습니다. 재난문자 서비스는 읍면동 사무소나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연락처 064-740-2521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