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7시 10분쯤 서귀포 남쪽 222킬로미터 해상에서 성산선적 21톤 급 연승어선이 스크류에 어망이 감겨 항해할 수 없다며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해경은 3천급 경비함정을 보내 사고 선박을 서귀포항으로 예인하고 있으며 선장 51살 송 모씨 등 승선원 9명도 건강에 이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3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