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를 2천 30년까지 탄소없는 섬을 만들겠다는 신재생에너지 산업정책이 계획대로 추진될 경우 8천 500억 원의 부가가치가 발생할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풍력과 태양광 등 신재생발전사업으로 4천 500억원, 스마트그리드 사업으로 2천 300억원, 전기자동차 보급으로 천 600억원의 경제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이를 위해 전기요금제도를 개선하고 에너지저장장치를 보급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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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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