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라남도 지사는 성명을 내고 폭설과 강풍으로 인한 제주공항 마비사태로 목포-제주 간 해저터널을 통한 서울-제주 간 KTX 개통의 필요성을 재확인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낙연 지사는 제주 제2공항 건설 계획을 이해하고 찬성하지만, 공항 증설만으로는 갈수록 심각해질 기상이변에 대처할 수 없다며 서울-제주 간 KTX 개통을 서두를 것을 중앙정부에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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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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