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잦은 비날씨로 품질이 떨어지면서 버려지는 감귤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현재까지 쓰레기 매립장으로 반입된 폐감귤은 8천 800톤으로 지난해의 4천 900톤 보다 두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서귀포시는 자가용 화물차가 없는 유통업체도 폐감귤을 수집할 수 있도록 운반증 발급기준을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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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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