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6시쯤 제주시 화북1동 5층짜리 연립주택 현관 입구에서 37살 김 모 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복도 계단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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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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