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과 한파로 인한 제주지역 피해규모가 51억원으로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사유시설은 168건에 42억원이고, 공공시설은 7건에 9억원입니다. 사유시설 가운데에는 양식장 등 수산시설이 20억원, 비닐하우스 등 농림시설이 19억원으로 집계됐고, 서귀포시 지역에 전체 피해의 80%가 집중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