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농업인단체협의회는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32년 만의 폭설과 한파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 단체는
제주도 전역의 비닐하우스가 무너지고
월동채소도 냉해를 입어
농업인들이 시름에 빠져있다며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대출금 만기 연장,
농작물 보온시설물을 지원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연락처 064-740-2521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