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소두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지카 바이러스의 제주 유입을 막기 위해
검역이 강화됩니다.
제주도는
지카바이러스가 발생한 국가를
여행한 입국자는 보건소에서
2주일 동안 건강상태를 확인한 뒤
의심증상자는 진료와 검사를
받도록 하기로 했습니다.
또, 공항과 항만에
지카바이러스를 옮기는
모기가 있는지 조사하고
하천과 공원에서
모기 유충을 없애기 위한 소독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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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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