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앞두고 신권을 교환하려고
은행을 찾는 방문객이 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지난주부터 객장에서
신권을 교환해주자
하루 평균 천명이 넘는
도민들이 찾아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은행은
제주지역의 경우
연간 교환되는 신권의 85%가
설날에 집중돼
올해는 1인당 교환환도를
30만원에서 50만원을 높였고
세뱃돈 신권 덜쓰기 캠페인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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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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