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제 2공항 예정지 발표 직후 급증했던
서귀포지역 부동산거래가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지난달 거래된 토지는
2천 600필지에 355만 제곱미터로
한달 전보다 필지수는 31%,
면적은 41% 감소했습니다.
특히, 서울 등 다른 지역 거주자가 매입한
토지면적은 60%나 감소했습니다.
서귀포시는 부동산 투기단속이 강화되면서
투기성 거래가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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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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