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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오존 소독...넙치 폐사율 절반 감소

김찬년 기자 입력 2016-02-04 21:30:22 조회수 165

양식넙치의 폐사율을 대폭 줄일 수 있는
소독기술이 개발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오늘 제주수산연구소에서 열린
넙치 폐사문제 해결 최종보고회에서
자외선과 오존, 전기분해로
양식장을 6개월 동안 소독한 결과
폐사율이 50에서 60%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수산연구소는
앞으로 양식장의 물 사용량과
질병의 상관성 등
폐사율을 낮추기 위한 추가 연구를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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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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