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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20대 총선 1차 여론조사

조인호 기자 입력 2016-02-05 08:20:17 조회수 187

◀ANC▶

4.13 총선을 60여일 앞둔
이번 설 연휴는
민심의 방향을 판가름할
분수령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제주MBC를 비롯한
제주지역 언론 6사가 설 연휴를 앞두고
20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된
1차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도내 3개 선거구별 조사결과를
김연선, 박주연, 김찬년 기자가
이어서 보도합니다.

◀END▶
◀VCR▶

제주시 갑 선거구에서는
강창일 현 국회의원의 선호도가 25.1%로
가장 높았습니다.

양치석 전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 13.3%,
강창수 전 도의원 11.5%,
양창윤 전 jdc 본부장 11.1% 순이었습니다.

이밖에 박희수 전 도의회 의장 7.4%,
신방식 전 제민일보 부회장 4.7%,
장정애, 장성철, 김용철이 뒤를 이었습니다.

새누리당 후보 가운데는
양치석 전 국장 20.5%, 양창윤 전 본부장 19.8,
강창수 전 도의원 18.9%로
3명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선두권을 형성했고,
신방식, 김용철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후보 가운데에는
강창일 의원의 선호도가 50.2%로
박희수 전 도의회 의장 31.6%보다 높았습니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새누리당이 51.2%로 가장 높았고
더불어민주당이 24%, 국민의당이 6.2%
정의당 3%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투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현안으로는
개발정책이 51.4%로 가장 높았고,
인물과 정당교체가 15.2,
정권과 여당심판 11.3,
야당심판 6%이었습니다.

투표의향을 묻는 질문에는
91.6%가 투표하겠다라고 했고,
7.3%만이 투표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제주mbc를 비롯한
제주지역 언론 6사가
제주시 갑 선거구 19살 이상 도민 80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31일부터 이틀 동안
전화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플러스마이너스 3.5%p입니다.

MBC뉴스 김연선입니다.

제주시 을 선거구 후보 선호도는
김우남 현 국회의원이
25.9%로 가장 높았고.
부상일 전 새누리당 도당위원장 15.8%,
이연봉 새누리당 도당위원장 8.7%
오영훈 전 도의원이 8.6%였습니다.

또, 한철용 예비역 육군소장 7.6%
현덕규 새누리당 도당 부위원장 7%
오수용 국민의당 제주도당 창당준비단장 4.3%
차주홍 대명교통 대표이사 0.8% 순이었습니다.

새누리당 후보에 대한 선호도는
부상일 전 도당위원장 29.4%로 가장 높았고
이연봉 도당위원장이 15.6%
한철용 소장 11.5%
현덕규 부위원장 10.7%,
차주홍 대표 4.4% 순이었습니다.

더불어 민주당 후보 중에는
김우남 현 국회의원의 선호도가 50.2%로
오영훈 전 도의원 31.4%보다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당지지도에서는
새누리당이 45.6%로 가장 높았고
더불어민주당 24.3%,
국민의당 7.3%
정의당 4.1% 순이었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투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이슈는
제주지역 개발정책이 48.2%로 가장 많았고
인물과 정당교체가 17.9%,
정권과 여당심판 14.1%
야당심판 5.2% 순이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91.4%로
투표하지 않겠다는 7.3%보다
훨씬 높았습니다.

제주시 을 선거구 조사는
19살 이상 성인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플러스, 마이너스 3.5% 포인트입니다.

MBC 뉴스 박주연입니다.

서귀포시에서
출마가 예상되는 후보들 중에는
문대림 전 제주도의회 의장이 21.1%
위성곤 전 도의원 19.2%
강지용 새누리당 서귀포시 당협위원장이
17.5%로 3명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 양상을 보였습니다.

또, 강경필 전 검사장이 8.8%,
허용진 변호사 6.8%,
강영진, 김중식, 정은석 순이었습니다.

새누리당 후보 선호도에서는
강지용 당협위원장이 30.3%로
선호도가 가장 높았습니다.

또, 강경필 전 검사장 16.1%,
허용진 변호사 14.5%,
강영진, 정은석, 김중식 순이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후보 선호도에서는
문대림 전 의장이 45.2%로
위성곤 전 도의원 35.6%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지지하고 있는 정당을 물어본 결과
새누리당이 46.4%로 가장 높았으며
더불어민주당 29%
국민의 당 6.1%
정의당 3.3% 순이었습니다.

총선 핵심 이슈는
제주지역 개발정책이 55%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정권과 여당심판이 12.5%,
인물과 정당교체가 12.1%
야당심판 7.3%였습니다.

투표 의향을 물어본 결과
투표한다는 응답이 93.2%로
투표하지 않겠다는 응답 5.4%에 비해
매우 높았습니다.

서귀포시 선거구 조사는
만 19살 이상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플러스마이너스 3.5% 포인트입니다.

MBC뉴스 김찬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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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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