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기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면서 제주지역 토지거래가
한 풀 꺽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에서 거래된
토지는
751만 제곱미터로
한 달 전보다 42.5% 감소했습니다.
거래 필지 수도 22.5% 줄었고
특히, 도외 거주자들의
토지 거래 면적은
60%니 줄었습니다.
제주도는 부동산투기집중단속과
농지기능관리 강화 방침 시행 등으로
투기성 거래가 줄어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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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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