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을 앞두고
금빛 생선인 부세가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한림수협에 따르면
지난 1일 경매에서
부세가 1마리에
84만 원에 팔려
중국 상인들이
제주에서 부세를 사기 시작한
2천 13년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부세는 짝퉁 조기라 불리며
푸대접을 받았으나
황금빛을 선호하는 중국인들이
고가에 사들이며 귀한 대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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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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