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가격이
32주째 하락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제주지역 기름값이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월 둘째주 제주지역의
리터당 평균 휘발유가격은 천369원으로
전국 평균보다 13원 비쌌고
서울에 이어 두번째로 높았습니다.
제주에서는
안덕면 상창리의 한 주유소가
리터당 천696원을 받아 가장 비쌌고
가장 저렴한 곳과는
416원의 가격 차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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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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