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교 제주 4.3 평화재단 이사장이
2년 앞으로 다가온 4.3 70주년을
4.3 해결의 대전환점으로 설정하고
기념사업을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문교 이사장은 오늘 취임식에서
전 도민의 참여, 전국화와 국제화,
정책적인 상승효과를 전제로
제주 4.3 70주년 기념사업단을
구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문교 이사장은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선출된 뒤
도지사의 승인절차를 거쳐
연임하게 됐고
임기는 2천 18년 12월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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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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