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탑동 앞바다에 추진되는
제주 신항 개발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늘 제주도청에서 열린
제3차 전국 항만 기본계획 주민설명회에서
오는 2천 20년까지 탑동 앞바다를 매립해
39만 제곱미터 규모의
국내여객부두를 짓는
제주신항 1단계 계획을
반영했다고 밝혔습니다.
설명회에 참석한 지역 주민들은
어민 피해에 대한 보상책을 마련하고
원도심과 연계한 개발계획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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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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