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제주도내 주택 거래량이
2만 호에 육박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에서 거래된 주택은
만 9천 900여호로
재작년보다 24.6% 늘었고
10년 전보다는 4.7배 늘었습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8천 600여호로
가장 많은 43%를 차지했고,
연립주택의 증가율이 46%로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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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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