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제주MBC

검색

구조차량 구매계약 평가점수 조작

조인호 기자 입력 2016-02-17 21:41:03 조회수 78

제주도 소방본부가
9억원대의 생화학인명구조차를
사는 과정에서
공무원들이 입찰에 부당하게
개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은
공무원 A씨가
특정업체의 납품실적을 부풀려줘
부적격 업체가 낙찰을 받았고
업체 대표의 친구인 공무원 B씨는
평가위원으로 참여해
공정한 심사를 방해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이들의 징계시효는 끝났지만
엄중한 인사조치가 필요하다고
제주도에 통보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