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표준지 공시지가가
전국에서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올해 1월 1일 기준 표준지 공시지가는
제주지역이 1년 전보다 19.35% 올라
전국 평균 상승률인
4.47%보다 5배 가까이 높았습니다.
시군구별 상승률은
서귀포시가 19.63%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제주시가 19.15%로 두번째로 높았습니다..
국토부는 제 2공항과 혁신도시 등
대규모 개발사업과 인구 증가의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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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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