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 포획이 허용되면서
농작물 피해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노루 피해를 입은
농작물 면적은
49헥타르로
포획 허용 이전인
2천 12년보다 43% 감소했습니다.
제주도는 2천 13년 7월부터
올해 6월 말까지
노루 포획을 한시적으로 허용하고
지금까지 4천 600여 마리를 잡았는데
다음달에 전문가 토론회를 열어
포획 연장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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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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