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제2공항을
기존 제주공항 앞바다에 띄우는
대형구조물 형태로
건설하자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대한조선학회는
오늘 제주도의회에서 토론회를 열어
해상 매립으로 인한 자연환경 훼손이 없고
24시간 운영도 가능한
부유식 해상공항이
제주의 환경에 적합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도는
이미 입지선정이 끝난 상황에서
또다른 갈등요인이 될 수 있다며
예비타당성 조사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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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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