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 22분쯤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북서쪽 34㎞ 해역에서
규모 2.9의 지진이 관측됐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이
사람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었고
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올들어 제주에서 지진이 감지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지난해에는 지진이 8차례 관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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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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