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땅값이 꾸준히 오르면서
지방세인 취득세 징수액이
6년째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부동산 취득세 징수액은
3천 400억 원으로
작년보다 53% 늘었습니다.
부동산 취득세 징수액은
지난 2천 9년 세계적인 금융위기로 감소한 뒤
해마다 20% 이상 늘어
6년 만에 4.6배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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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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