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를 폭행한 여교사와 이를 빌미로
합의금을 요구한 학부모가
경찰에 모두 입건됐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고등학교 교사 A씨를 상해혐의로
학부모 B씨를 협박 혐의로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교사 A씨는 지난해 10월
C양이 조퇴를 요구하자 승강이를 벌이다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혔고
학부모 B씨는 교사들을 협박하면서
천만원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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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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