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민군복합형 관광미항 준공식이
오늘 오후 황교안 국무총리가 주관하는
정부행사로 열립니다.
오늘 준공식에는
한민구 국방장관과
정호섭 해군참모총장을 비롯해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의원 등
천 200여명이 참석합니다.
제주 민군복합항은
지난 2천 6년부터 1조원을 투입해
국책사업으로 서귀포시 강정동에 건설됐고
함정 20여척과 15만톤급 크루즈 선박 2척이
동시에 계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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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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