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화장품산업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81개 화장품 제조업체의 매출액은
398억 원으로
3년 전보다 2.8배 증가했습니다.
국내 화장품을 선호하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청정 이미지인 제주산 원료가 포함된
제품을 많이 찾았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한편, 종업원 수가 3명 미만인 업체가
58%나 돼서 영세성을 벗어날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한국은행은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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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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