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건설붐이 일면서
주거나 상업시설을 짓기 위한
농지 잠식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주택 건설이나 관광지 개발사업 등으로
용도를 변경한 농지 면적은 524만 제곱미터로
우도 면적과 비슷했습니다.
농지 전용 면적은
지난 2천11년
162만 제곱미터에서 해마다 늘어
4년 만에 3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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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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