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청 공무원들이 업무 시간에
폭행 사건을 일으켜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보건복지여성국 소속 55살 A씨와
부하 직원인 58살인 B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중앙부처 업무보고 자료 작성 문제로
말다툼을 하다 몸싸움까지 벌였습니다.
제주도 감찰부서는
사실 확인에 나섰으며
조만간 인사 처분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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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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