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한라수목원 방문객이
크게 줄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1월과 2월 두 달 동안
한라수목원 방문객은
13만 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 감소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0월부터
주차요금을 받기 시작한데다
자치경찰단이 무자격 가이드를
단속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제주도는 한라수목원이 적정수용능력을
초과함에 따라 입장료 징수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연락처 064-740-2521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