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에서 최근 5년 동안
인구가 가장 많이 증가한 곳은
제주시 아라동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 2천 11년부터 지난해까지
아라동 인구는 만 600여명이 늘었고,
이도 2동 7천 600여명,
화북동 6천 300여명
삼양동 6천 100여명 순이었습니다.
읍면지역 가운데에는
애월읍이 3천 100여명
서귀포시에서는 동홍동이
2천 700여명으로 늘어
증가폭이 가장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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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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