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법원 김현희 판사는
위조한 신용카드로 속칭 카드깡을 한
혐의로 기소된 중국인 29살 허모씨에게 징역 3년, 백모씨에게 징역 8월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7월 해커를 통해 구입한
외국인들의 신용정보로 만든
위조 신용카드 97장을 반입한 뒤
제주시내 오피스텔에 유령업체를 차려놓고
6억원을 허위로 결제해 2억 2천여만원을
챙긴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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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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