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기조의 제주특별법 제정과
국제자유도시 추진으로
제주다움이 실종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제주대학교 윤용택 교수는
오늘 제주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가 주최한
제주사회포럼에서
국적 불명의 수많은 박물관과
리조트 건설 등 각종 개발사업으로
제주의 정체성이 흔들리고
섬 이미지도 바뀌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윤 교수는
도민 가치가 중심이 되는
특별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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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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