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오늘 성명을 내고
새누리당 강지용 후보가
출정식 유세에서 허위 경력을 공표했다며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선관위에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도당은
강지용 후보가
교육부로부터 총장 임용이 거부됐는데도
'총장을 해본 사람'이라는 발언을 한 것은
명백한 선거법 위반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대해 강지용 후보는
유세 과정에서 단순한 말 실수며
고의적인 허위사실 공표는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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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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