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8주기 4.3 희생자 추념식이
내일 오전
4.3평화공원에서 봉행됩니다.
이번 추념식에는
유족과 정부, 도내외 인사 등
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자치부가 주최하고
제주도가 주관해 개최됩니다.
정부측 대표로는
황교안 국무총리가 참석해
추념사를 통해
희생자 영령을 위로할 예정입니다.
한편 조금 전 7시부터
제주아트센터에서는
'평화의 울림, 빛이 되소서' 라는 주제로
4.3희생자 추념일 전야제가 열려
유족들의 아픔을 달래고
평화의 마음으로 하나가 되길 기원하는
공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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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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