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기업들의 경기전망이
전국에서 가장 밝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2분기 제주지역 기업경기 전망지수는 112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고
전국 평균 91보다 20포인트 이상 높았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제주를 찾는 중국인이 꾸준히 늘어나는데다
기업체 세미나와 수학여행도 이어지면서
올들어 관광객이 300만명에 육박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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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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