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 날씨에도
독감 유행이 계속되고 있어
건강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 동안
제주에서 인구 천 명 당
독감 유사증상을 보인 환자 수는 72명으로
유행 기준인 11명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보건당국은
손 씻기를 철저히 하고
어린이나 임신부 등 고위험 군은
증상이 의심되면
바로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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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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