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카바이러스 매개체로 알려진
흰줄 숲모기를 줄이기 위해
모기 유충의 천적인 미꾸라지가 활용됩니다.
제주보건소는
고인물이 많아 흰줄 숲모기 등
모기 유충 서식 우려가 높은
제주시 지역 18곳에
미꾸라지 4천 800마리를 방사했습니다.
보건소는 이번 시범 방사가
모기 유충 억제에 효과가 있을 경우
방사 범위를 전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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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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