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성의 평균 초혼연령이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30대에 진입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혼인.이혼 통계에 따르면
도내 여성의 평균 초혼연령은
30.1세로 1년 전보다 0.3세 늘었습니다.
도내 남성의 평균 초혼연령도 32.8세로
1년 전보다 0.4세 늘었습니다.
한편, 지난해 결혼은 3천 600여건으로
2.3% 늘고,
이혼은 천 400여건으로 5.4% 줄었고
전체 이혼 가운데 외국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10%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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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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