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바다에서 잡히는 갈치가 줄어든 반면
멸치 어획량은 늘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월 한 달 동안
제주 바다에서 잡힌 갈치는 469 톤으로
1년 전 천200 톤의 38%에 그쳤습니다.
반면, 멸치는 873톤이 잡혀
4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문어와 삼치류 어획량도
4배 안팎으로 늘었고
고등어와 옥돔은 30%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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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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